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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경남 통영해경, 통영시 두미도 해상 엔진고장 어선 구조 예인 경남 통영해경, 통영시 두미도 해상 엔진고장 어선 구조 예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5월1일 통영시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A호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엔진고장 선박 A호(4.32톤, 승선원 2명)는 거제시 선적 연안통발어선으로 경남 통영시 두미도 북방 100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 엔진 기름필터가 터져 표류하게 되어 선장 박 모씨(59세)가 통영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50톤급 경비정을 급파하였으며 선장 상대 구명조끼 착용 안내를 실시하고 비상시 투묘 등 안전조치를 지시하였으며 07시30분 경 현장에 도착한 경비정이 안전상태 확인 후 예인하여 사량도 금평항으로 입항조치를 시켰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구조 당시 선.. 더보기
해양경찰, 상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5척 나포 해양경찰, 상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5척 나포 4~6월 유관기관 합동 단속 벌여, 함선 29척‧항공기 4대 투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 이 상반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을 벌여 5척을 나포하고 76척과 14척을 각각 퇴거, 사전차단 조치했다. 21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조업 성수기(4~6월)를 맞아 지난 8~19일 제주~서귀포, 군산~목포,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해군, 해수부, 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저인망어선(중국의 ‘타망’)의 상반기 조업기간(1월1일~4월15일)이 종료되고 중국 내 자체 휴어기(5~9월)가 다가오면서 불법조업 증가가 예상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