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불안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청, 도내 대학 기숙사·원룸 주변 여성불안환경 진단·개선 추진 제주청, 도내 대학 기숙사·원룸 주변 여성불안환경 진단·개선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최근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등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제주지방경찰청(생활안전과)은 자치경찰단과 협업하여 도내 대학 기숙사 및 원룸 주변 여성불안환경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도내 각 대학을 사전에 방문하여 범죄예방 진단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각 대학별로 일정을 맞춰 7월19일 까지 기숙사와 여성 1인이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를 대상으로 진단을 실시한다. 범죄예방진단이란 일정지역에 대해 범죄특성, 인구사회학적 특성, 감시성, 접근통제 등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불안하다고 분석된 곳에 대해서는 CCTV, 보안등, 방범창 등 범죄예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