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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귀갓길

광주 광산서, 여성안심귀갓길 주민간담회 개최 광주 광산서, 여성안심귀갓길 주민간담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이명호)는 7월17일 경찰서 2층 어등홀에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여성대상 범죄가 사회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권은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자체와 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내 취약지점에 대한 방범시설물을 확충 및 여성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총 10개 협력단체와 주민 60여명은 지역 내 불안요인과 방범시설물 설치방안을 논의했다. 월곡지구대는 관내 여성안심 귀갓길 집중 순찰 및 우범자 동향관찰에 의한 여성범죄예방에 나서겠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 이 밖에 112허위신고 및 4대악, 관공.. 더보기
강원 영월서, 범죄예방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강원 영월서, 범죄예방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시설 개선 위해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영월경찰서(서장 신성철)는 지난 4일 오전 경찰서 별마루회의실에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시설 개선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모전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 범죄예방시설 설치 건에 대해 경찰서, 영월군청, 자율방범대, 시민대표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 설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신성철 영월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경찰, 지자체, 주민대표 등의 파트너쉽이 필요하다”면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