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정폭력범죄 피해 심각…2018년 한 해 112 신고 248,660건 가정폭력범죄 피해 심각…2018년 한 해 112 신고 248,660건 여성의전화 2017년 기사 분석…90명이 ‘친밀한 남성’에 희생 경찰 진상조사위원회 권고…“초기 대응체계 정비도 필요”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가정폭력과 관련된 112 초기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출동 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경찰청 인권침해 진상조사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유남영, 이하 ‘진상조사위’)는 ‘가정폭력 진정사건’에 대해 개별사건들에 대한 본 조사과정을 거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세 가지 배경(가정폭력피해의 심각성, 경찰 초기 대응의 중요성, 가정폭력사건의 법제도적 한계)에서 유사사건의 재발 방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해 제도・정책 개선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가정폭력 피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