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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광주시, 예방접종·모기 물리지 않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전국 질병매개 모기감시 결과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7월22일)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다. 또한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다.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경보발령은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 더보기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하세요”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하세요”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스마트폰 앱으로 확인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입학 전까지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당부했다. 시는 초․중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안내하는 등 2019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이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이며, 중학생이 만 11~12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Tdap(또는 Td) 6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 등 2종이다.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