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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카르텔

경찰청, 웹하드카르텔 1·2차 집중단속 결과발표 경찰청, 웹하드카르텔 1·2차 집중단속 결과발표 웹하드업체 55개 단속·운영자 112명·구속 8명 불법촬영·음란물 게시자 647명검거·구속 17명 완전근절을 목표로 연말까지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해 사이버성폭력사범특별단속 결과(1차)에서 웹하드카르텔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이를 근절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어 1월1일까지 5월31일까지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2차)을 실시했다. 1·2차 단속기간 동안 웹하드업체 총 55개(누계)를 단속하고 운영자 112명(구속 8), 헤비업로더 647명(구속17)을 검거했으며 14개 업체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에 있다. 웹하드 상 불법촬영·음란물 유통이 더 이상 돈벌이 수단이 되지 않도록 1·2차 단속 시 확인된 범죄수익에.. 더보기
경찰청, ‘협업을 통한 웹하드카르텔 근절계획’ 발표 경찰청, ‘협업을 통한 웹하드카르텔 근절계획’ 발표새해부터 3개월 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웹하드카르텔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새해부터 3개월 간 진행한다. 경찰은 “지난 특별단속을 통해 웹하드카르텔의 실체를 밝히고 주요 웹하드 운영자를 구속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면서 “웹하드 업체가 음란물 유통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가 존재하는 한 언제든지 음란물 유통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웹하트 카르텔’이란 서버 운영자와 관리자, 헤비업로더, 업로더 프로그래머, 디지털 장의업체 등이 결탁해 불법 음란물 유통을 통해 수천억원대 수익을 올리고, 이를 나눠갖는 구조를 의미한다. 경찰은 8월13일부터 12월20일까지 전체 52개 웹하드 중 40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