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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충북청, 충북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와 협약식 가져 충북청, 충북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와 협약식 가져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에 한뜻 모아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 여성청소년과(아동청소년계)는 9월17일 충북지방경찰청 5층 소회의실에서 충북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개)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경찰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선도프로그램 ‘사랑의교실’을 적극적으로 확대·지원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학업 및 의료지원, 긴급구조, 전문상담 등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상담·선도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경찰과 함께 캠페인,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도 펼칠 것”으로 보이며 “긴밀한 협업.. 더보기
경찰청-여성가족부, 위기청소년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경찰청-여성가족부, 위기청소년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청소년안전망’ 통한 연계 강화…‘불법촬영물등 추적시스템’ 공동 이용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11일 경찰청사(서울 서대문구)에서 ‘위기청소년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연계를 제도화하고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찰청과 여성가족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경찰청과 여성가족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위기청소년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경찰청은 선도프로그램을 수료한 범죄․비행 청소년 등 위기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