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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금년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 목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2월22일 신한은행 대전중앙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18일 피해자 김모씨는 검찰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 500만원을 입금하라는 전화를 받고 은행을 찾았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원 최지영씨가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은행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은행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금년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 더보기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전달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월2일 오후 우리은행 중앙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범인 검거에 기여한 직원 이모(38세, 여)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모 씨는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근무하던 중, 지난 31일 지점을 방문한 20대 초반의 남자가 부자연스럽고 긴장된 모습으로 이미 다른 범죄에 이용되어 지급 정지된 통장을 제시하고 현금 42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보이스피싱 범인임을 직감했다. 이에 용의자에게 창구에 앉아 기다리라고 한 뒤 곧바로 112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위치를 신고했다. 4분 뒤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로 하여금 검거하게 하는 등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