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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경찰청, 웹하드카르텔 1·2차 집중단속 결과발표 경찰청, 웹하드카르텔 1·2차 집중단속 결과발표 웹하드업체 55개 단속·운영자 112명·구속 8명 불법촬영·음란물 게시자 647명검거·구속 17명 완전근절을 목표로 연말까지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해 사이버성폭력사범특별단속 결과(1차)에서 웹하드카르텔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이를 근절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어 1월1일까지 5월31일까지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2차)을 실시했다. 1·2차 단속기간 동안 웹하드업체 총 55개(누계)를 단속하고 운영자 112명(구속 8), 헤비업로더 647명(구속17)을 검거했으며 14개 업체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에 있다. 웹하드 상 불법촬영·음란물 유통이 더 이상 돈벌이 수단이 되지 않도록 1·2차 단속 시 확인된 범죄수익에.. 더보기
경찰,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일본 도피하던 피의자 검거 경찰, 필리핀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일본 도피하던 피의자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7년 9월경부터 2018년 8월경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한국인 피의자(고OO, 34세)를 일본 오사카에서 검거(2019년 4월22일)하여 5월17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고OO(34세, 남)은 2015년 4월 필리핀으로 출국한 후 불법 환전상 등을 하며 지내던 중 2017년 9월 ‘오〇넷’을 개설한 뒤, 2019년 초까지 동 사이트를 운영, 불특정 다수의 접속자에게 ‘아동 음란물’ 등 불법 음란물 약 1만3천여 편을 게시하여, 약 5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의 음란물 사이트 일제 단속(.. 더보기
충북청, 음란물 유포 웹하드 운영자 등 18명 검거 충북청, 음란물 유포 웹하드 운영자 등 18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 사이버수사대(사이버성폭력수사팀)는 사이버성폭력 8월13일부터 11월20일까지 100일 집중단속 기간 동안 파일 공유사이트의 일종인 웹하드를 통해 음란물을 유통한 ○○웹하드 업체 대표, 관리팀장, 프로그래머, 헤비업로더 등 음란물 유포 사범 18명을 검거, 그 중5명을 구속했다. 이번 사이버성폭력 사범 집중단속은, 웹하드 업체가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 공유로 주요 수익을 거두고, 음란물 헤비 업로더에게 혜택을 주며 관리하는 일명 ‘웹하드 카르텔’을 근절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웹하드에 가입한 회원들이 직접 음란물을 게시․유통하는 방식에서 보다 진화된 웹하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