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해외 거주하며 음란사이트 제작·운영한 피의자 검거
대전청, 해외 거주하며 음란사이트 제작·운영한 피의자 검거 말레이시아 서버 이용하여 아동음란물 등 유포한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 사이버수사대는 2017년 6월경부터 말레이시아에 서버와 도메인을 등록해 카◯◯ 등 5개의 음란 사이트를 개설한 후 각종 불법 촬영물, 아동·청소년 음란물, 성인음란물 등을 게시․유포하고, 광고비 명목으로 4,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운영자 A씨(40세,남)를 구속했다. 또 해당 음란사이트를 제작한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B씨(41세,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음란사이트를 운영해 배너 광고비로 부당이득을 취하기 위해 사이트 제작, 운영, 광고 영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