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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전단지

대전청,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뿌리 제거에 올인 대전청,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뿌리 제거에 올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1개월간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성매매를 집중 단속했다. 대전권 전역에 살포된 음란전단지를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유흥가 주변에 총 12개 유형의 성매매 광고전단지가 집중적으로 뿌려지고 있어 이를 추적 수사하여 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업소와 모텔을 이용한 출장 성매매 등3개 업소를 단속하고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단속과정에서 확보한 통신자료를 근거로 성 매수남 수사를 통해 수요를 차단함으로서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불법 성매매를 근절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경찰의 집중단속이 시작된 후 유흥업소 주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던 음란전단지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경찰은 음란전단지를 이용.. 더보기
대전청, 음란전단지 광고 성매매업소·성매수남 집중단속 대전청, 음란전단지 광고 성매매업소·성매수남 집중단속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6월11일부터 1개월간을 ‘음란전단지 배포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성매매업소를 단속한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상가 밀집지역과 학원가 등지에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음란전단지 광고업자와 이를 광고한 성매매업소를 찾아 집중 단속함으로써 음란전단지 광고를 통한 불법 성매매를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청 광역풍속수사팀과 각 경찰서 단속팀을 동원해 길거리에 무분별하기 뿌려진 음란전단지를 일제히 수거 분석 후 광고를 의뢰한 불법성매매 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보호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처벌 하는 등 강력하게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