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가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청, 지하철 패딩 손괴 의심사건’오인신고로 마무리 서울청, 지하철 패딩 손괴 의심사건’오인신고로 마무리서울 지하철경찰대, 신속한 수사로 시민 불안 해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 지하철경찰대에서는 지난달 31일 인천 지하철에서 여성의 롱패딩을 누군가 칼로 훼손했다는 보도와 관련 인천 남동서와 공조하여 내사를 진행한 결과 오인신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성의 동선 CCTV 추적 결과 이미 집에서 나설 때부터 옷이 찢어져 있었으나 이를 오인하여 신고한 것이다. 보도 직후 관련 트위터 게시글이 삭제되어 댓글에 있던 유사 사례들에 대한 추가 수사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른 영향으로 최근 유사 사례 2건이 추가로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들이 지하철 이용 중 패딩을 누군가가 찢었다는 내용으로 이 또한 확인 결과 모두 오인 신고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