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양경찰, 수백억대 가짜‘성 의약품’밀수 판매 조직 검거 해양경찰, 수백억대 가짜‘성 의약품’밀수 판매 조직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인천항을 통해 밀수하여 국내에 약 212만정을 보관 및 판매한 밀수조직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5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중국산 가짜 유명 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 시알리스 등)를 밀수하여 유통한 A씨(44세, 여, 중국인) 등 4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특정회사의 상표권 침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2명 구속, 2명 불구속) 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전문밀수꾼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추적 끝에 올해 2월 중국 공급자의 유통경로를 파악하여 보관중인 가짜 의약품 약 16만정(시가 24억원)을 압수하였다. 또한, 이들의 여죄를 추궁한 끝에 지난 '15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