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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서, 신탄진 시대에서 법동 시대로! 대전 대덕서, 신탄진 시대에서 법동 시대로! 28년 만에 대덕구 중심지인 법동 (구)동부경찰서 위치로 이전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가 1991년 개서 이래 28년 만에 대덕구 문평동에서 법동으로 이전하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새롭게 이전한 대덕경찰서는 옛 동부경찰서 건물에 모두 67억 42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규모의 본관과, 의 별관 건물로 탈바꿈했다. 본관 1층에는 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3층에는 4층에는 지하 1층에는 등이 위치했다. 한편 별관 1층에는 , 2층에는 , 3층에는 사무실이 배치됐다. 그동안 대덕경찰서는 대덕구 외곽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출동시간이 지체되는 등 원활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이전으로 이러.. 더보기
경찰위원회 이전 개소식 개최…독립성 강화 경찰위원회 이전 개소식 개최…독립성 강화경찰청 청사 내에 위치 인지도 낮고 경찰청 산하 위원회로 인식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위원회는 12월17일 경찰청 인근 농협생명빌딩 서관에서 경찰청장과 전·현직 경찰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위원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경찰위원회는 1991년 5월 제정된 경찰법에 근거하여 같은 해 7월 31일 경찰청 개청과 함께 행정안전부에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경찰 주요 법령ㆍ규칙 및 주요 치안정책을 심의ㆍ의결하고, 경찰청장 임명제청 동의권을 행사함으로써 경찰행정에 국민 의사를 반영하고 경찰권 행사에 민주적 통제와 감시 기능을 해왔다. 다만 사무실이 경찰청 청사 내에 위치하여 인지도가 낮고 경찰청 산하 위원회로 인식되는 등 운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