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방청, 8월에 익수사고 가장 많아 소방청, 8월에 익수사고 가장 많아 최근 2년간 연평균 470명 발생·8월 월평균 2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가장 무덥고 휴가를 많이 떠나는 8월에 물놀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도와 2018년도 2년간 익수사고와 관련된 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940명이 사고를 당해 연평균 470명이 병원으로이송되었다. 그리고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많은 162명으로 평균 81명이었다. 이는 월평균 39명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올해도 8월7일까지 273명의 익수환자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7월에는 47명으로 하루 평균 1.5명이었으나 8월에는 7일까지 20명이 발생하여 하루 평균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