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인권지표 대폭 개선 됐다 광주시, 인권지표 대폭 개선 됐다 지난해 광주인권헌장 연계한 총 50개 지표 평가 비정규직 비율 감소·사회적일자리 확대 등 41개 개선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 인권지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2018년 광주인권헌장과 연계한 50개 인권지표를 평가한 결과, 전년보다 41개(82.00%) 지표가 개선됐다. 분야별로는 먼저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가 11개 지표 중 10개 지표가 개선됐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36.90%에서 2018년 33.00%로 3.9%p 줄어든 반면 사회적일자리 수는 34.00%에서 36.15%로 2.15%p 늘었다. 또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전국 평균 24.30%보다 낮은 22.60%를 기록했고, 스트레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