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광주청, 집단 충돌기도 인천 등 조직폭력배 12명 검찰송치 광주청, 집단 충돌기도 인천 등 조직폭력배 12명 검찰송치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지난 11월24일 광주 북구에 있는 모 숙박업소 앞에서 집단 충돌 직전에 검거한 수도권지역 조직폭력배 등 12명에 대해 12월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범죄단체구성・활동 등) 위반 등으로 11명은 구속, 1명은 불구속 수사하여 광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도주한 조직폭력배와 집단 충돌 원인이 된 폭행사건 관련자도 추적 중 광주지방경찰청「조직폭력배 특별수사 T/F팀(팀장 형사과장 총경 정경채)」에서는 현장에서 도주한 조폭 10여명을 특정, 추적중이다. 경찰은 “금번 수도권 지역 조폭의 광주집결 원인이 된 폭력사건과 관련하여 폭행에 가담한 광주지역 조폭 S파 조직원들.. 더보기
해양경찰청, 인천시대 막 오르다 해양경찰청, 인천시대 막 오르다 [경찰기독신문] 2016년 세종으로 떠났던 해양경찰청이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인천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해경 부활, 인천 환원’의 완성 의미와 ‘바다의 안전을 치안을 든든히 지켜달라’는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경찰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24일 관서기를 게양하고 상황실에서 첫 상황회의를 개최한 뒤 정식 업무에 들어간다. 27일에는 인천시대를 맞아 새롭게 도약한다는 비전을 알리고자 관계기관과 지역민 등을 초청해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 조현배 청장은 “우리 해양경찰은 세계 최고의 믿음직한 해양경찰기관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면서 “그 꿈을 이 곳 인천에서 국민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