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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경찰청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22.4% 증가·8만 5,953건 발생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 차지·피싱 증가세 두드러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7월26일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동향 및 예방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9년 상반기 사이버범죄 발생 동향, 주요 사이버범죄에 대한 유형별 범행수법 분석 및 예방정보, 최근 사이버위협 트렌드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2019년 상반기에는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65,238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피싱 범죄가 2018년 상반기 .. 더보기
경찰청, 여름휴가 기간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추진 경찰청, 여름휴가 기간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추진 8월31일까지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기간 운영 휴가용품·여행상품 판매빙자 사기 엄정 단속 방침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용품․여행상품 등의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범행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8월31일까지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경찰은 단속강화 기간 중에 적극적인 수사로 범인검거 및 피해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그간 경찰은 매년 여름 휴가철 기간에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를 해왔다. 지난해 단속강화기간에는 총 517건, 45명을 검거해 그 중 15명을 구속한 바 있다. 중점단속대상은 ▲숙박권 등 여행상품 판매 빙자 사기 ▲물놀이 용품 등 하계 휴가용품 판매 빙자 .. 더보기
충북청, 인터넷 광고 통한 불법성매매 업소 집중 단속 충북청, 인터넷 광고 통한 불법성매매 업소 집중 단속 마사지업소 등 13개소, 업주 등 62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 생활질서계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밤의전쟁 등 성인사이트에 성매매알선 광고를 하고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불법 성매매를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마사지업소 등 13개소를 적발하고 업주 A씨(37세, 남), 성매매여성 B씨(28세, 여) 등 총 62명을 검거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밤의전쟁 사이트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6월19일에는 지방청 풍속수사팀과 청주권 3개 경찰서 경찰관 등 총 25명을 동원하여 청주시 흥덕구 유흥가 밀집지역에 대한 일제 합동단속을 추진, 마사지업소 등 5개소를 단속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