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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점검

인천청, 통학버스 일제점검 결과 공개 인천청, 통학버스 일제점검 결과 공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이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연수구, 남동구 소재 등록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제점검 결과를 공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일제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거나, 시정조치를 완료한 운영 시설(차량)을 인천지방경찰청, 시, 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공개한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시설은 579개소, 차량은 873대로 향후 매주 1회 일제점검 현황을 반영하여 홈페이지에 추가 게시할 예정이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공개된 시설(차량)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하면 된다”면서 “7월 26일까지 실시하는 어린이 .. 더보기
해양경찰, 예인선·유조부선 일제점검 나서 해양경찰, 예인선·유조부선 일제점검 나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예인선과 유조부선(유조선의 부선)에 의한 해양오염사고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이 일제점검에 나선다. 10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2014~2018년 최근 5년간 중질유로 인한 해양 오염사고는 총 276건이며, 이 중 예인선과 유조부선의 사고건수가 32%(88건)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의 예인선·유조부선 1,278척 중 선령이 30년 넘은 선박이 52%(667척)에 달하고, 선원 역시 총 8,033명 중 60세 이상이 54%(4,354명)를 차지하는 등 선체 노후와 선원 고령화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질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예인선과 유조부선의 사고로 기름이 해상에 유출될 경우 피해 규모가 크고 .. 더보기
경찰, 공·폐가 일제점검·진단 실시 경찰, 공·폐가 일제점검·진단 실시범죄·화재 등 위험성이 높은 공·폐가 3~4월 진단 지자체·지역주민 등과 협업하여 개선방안 마련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역 내 공·폐가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폐가 일제점검 및 진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폐가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이 부족하여 범죄 은폐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또 화재 위험이나 청소년비행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이에 올해 3월 4일부터 4월19일(총 7주) 동안 공·폐가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또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대응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공·폐가 대상으로 합동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