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양경찰, 해양안전 장비 개발할 ‘벤처형 조직’ 신설 해양경찰, 해양안전 장비 개발할 ‘벤처형 조직’ 신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이 미래 해양안전 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는 ‘벤처형 조직’ 신설에 나선다. 12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벤처형 조직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장비 개발(Smart Ocean Lab)’이 최종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올해 7월부터 과(課) 단위로 ‘벤처형 조직’을 운영하고 맞춤형 장비 개발에 나선다. 해양경찰이 임무를 수행하는 바다는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 등 환경조건의 특수성이 있어 해양재난 대응 장비의 교체 시기가 빠르다. 하지만 해양경찰이 사용하는 장비의 경우 한정된 수요로 생산업체가 적거나 육상 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