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방청,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문자안내 확대 소방청,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문자안내 확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해외여행객, 원양어선 선원 등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119응급의료상담 문자안내 서비스를 5월부터 동남아시아 34개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재외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119응급의료상담 문자안내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는 중국으로 여행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재외국민 대상 응급의료상담’은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근무하면서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해 전화·이메일·인터넷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의료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재외국민 대상 119응급의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