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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소방청,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전 중 화재 발생 소방청,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전 중 화재 발생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는 최근 전동킥보드(퍼스널모빌리티) 배터리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9월12일 추석 연휴 첫날 새벽, 2명이 사망한 광주 광산구 아파트 화재는 현관문 쪽 거실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화재로 유일한 탈출구인 현관문이 막혀 50대 부부가 피난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앞선 6월12일에도 대구 중구 고시원 방안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다 과열되면서 불이나 자체적으로 진화된 사례도 있었다. 2016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전동킥보드 화재는 17건으로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고 3천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 더보기
대전 유성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대전 유성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8월7일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최근 발생하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대부분이 안전모 미착용에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면서 홍보용 안전모를 직접 운행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주행에 따른 보행자 충돌 등 사고 위험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유성서 황보라 경장은 “전동킥보드 사고의 대부분이 안전모 미착용에 있는 만큼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