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좌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청,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집중홍보·단속 실시 대구청,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집중홍보·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를 위한 집중홍보 및 단속에 나섰다. 과거 안전띠 착용률은 최고 95%에 이르렀으나, 최근 점차 착용률이 떨어져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조치다. 지난 22일 경부고속도로 동대구분기점서 빗길에 시외버스가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아래로 추락해 1명 사망, 18명이 중경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자동차 충돌사고 발생 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흔들리거나 전복되는 과정에서 승객이 자동차 밖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