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청, 사이버금융범죄·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집중단속 경찰청, 사이버금융범죄·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집중단속 6월10일~10월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 메신저피싱 피해건수지난해 9601건 급증 몸캠피싱 피해액 8억→34억원 3년새 4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이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 민생침해형 사이버금융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는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가 전문화·조직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는 6월10일부터 10월31일까지 5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서민을 노린 민생침해형 사이버금융범죄가 증가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이라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메신저피싱 피해건수는 2016년 746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