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청,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뿌리 제거에 올인 대전청,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뿌리 제거에 올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1개월간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성매매를 집중 단속했다. 대전권 전역에 살포된 음란전단지를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유흥가 주변에 총 12개 유형의 성매매 광고전단지가 집중적으로 뿌려지고 있어 이를 추적 수사하여 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업소와 모텔을 이용한 출장 성매매 등3개 업소를 단속하고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단속과정에서 확보한 통신자료를 근거로 성 매수남 수사를 통해 수요를 차단함으로서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불법 성매매를 근절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경찰의 집중단속이 시작된 후 유흥업소 주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던 음란전단지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경찰은 음란전단지를 이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