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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전 유성서, 주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순찰대 운영 대전 유성서, 주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순찰대 운영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은 6월28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지구대 앞에서 서장, 시민 자전거 동호회(유성구 노은MTB)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전거 순찰대는 16명이 4개조(각 조 경찰관2, 민간인 2)로 은구비공원, 반석천, 노은역광장 등에서 14시부터 16시, 20시부터 22시, 매일 2회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 공원·유원지 등 근린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취소란 행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행위와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 및 강력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순찰활동 중 범인체포시 즉시 관할 112순찰차 등에 인계할 예정이다. 심은석 서장은 .. 더보기
경기 동두천서, 지역주민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경기 동두천서, 지역주민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에서는 3월14일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경찰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 문안순찰 및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홀몸노인 반찬봉사'는 관내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찾아가 반찬을 나눠주는 활동으로 공동체 일원으로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돌보고 방범활동도 강화하고자 2012년부터 매월 1회 동두천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경찰서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홀몸노인들의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문안순찰과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히 경찰과 연락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단축번호 지정 등 홀몸노인들의 안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지용 경.. 더보기
경기 남양주서,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 운영…주민여론 수렴 경기 남양주서,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 운영…주민여론 수렴 ▲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이성재)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순찰노선을 편성하고 특색 있는 탄력순찰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2017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존의 공급자 중심 순찰활동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반영하여 순찰활동 노선을 편성하는 수요자 중심 경찰활동이다. 남양주서는 집중신고기간 2주 동안 내실있는 여론수렴을 위해 집중신고기간 홍보 현수막 개제, 112순찰차 차량용 스티커 제작 부착, 경찰서 홈페이지 개제, 맘카페·밴드 등 온라인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해 적극적으로 여론을 수렴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