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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서울 관악서, 주행 중 끼어들었다는 사유로 보복운전한 피의자 검거 서울 관악서, 주행 중 끼어들었다는 사유로 보복운전한 피의자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관악경찰서(서장 정방원) 교통범죄수사팀은 음주운전을 하던 중 피해차량이 끼어들었다는 사유로 피해차량을 추월하여 급정지하고 이를 피하는 피해차량을 선행하며 급정지하고 후진까지 하면서 피해차량에 대해서 보복운전하고 도주한 피의자에 대해서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하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7월24일 02시35분경 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로를 주취상태로 본인 차량을 운행하던 중 피해택시가 끼어들었다는 것에 보복하기로 마음먹고 피해차량을 추월하여 선행한 뒤 급제동하는 방법으로 2회 위협한 뒤, 피해차량을 막고 정지했다가 피해차량을 향해 후진하여 이를 피하려고 후진하는 피해자 택시를 .. 더보기
강원청, 車 번호판 가리고 고속도로 주행한 개인택시 기사 형사입건 강원청, 車 번호판 가리고 고속도로 주행한 개인택시 기사 형사입건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고속도로에서의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식 과속 단속활동이 강화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앞 번호판을 가리고 운행하던 영업용 개인택시가 1월12일 중앙고속도로에서 순찰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에 적발되었다. 해당 차량은 대구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손님을 태워다 주고 되돌아 가던 중 고속도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장비를 피하기 위해 앞 번호판의 절반을 종이테이프를 붙여 가리고 가평에서출발했다. 해당 차량은 대구로 돌아가던 중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의 중앙고속도로 320km 지점에서 순찰중인 경찰관에 의해 발견됐고 약100km 구간을 번호판을 가린 상태에서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