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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광주시, ‘광주·서울 지방세 발전 공동워크숍’ 개최 광주시, ‘광주·서울 지방세 발전 공동워크숍’ 개최 세정 업무 담당자 참여…주요 현안·특수시책 등 공유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29일부터 이틀 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는 광주와 서울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업무발전을 위한 ‘2019 광주·서울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 도시 간 지방세 정책역량 및 협력·소통 강화, 지방세 공동 발전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양 도시의 지방세 주요 현안사업 및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지방세 관련 지역의 정책이슈에 대한 상호 발표 및 토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먼저 서울시는 재정수입증대를 위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의 체계적 관리, 장애인 등 납세 취약계층 납부편의 시책, 고액체납자 .. 더보기
광주시, 지방세 체납정리 ‘최우수’ 수상 광주시, 지방세 체납정리 ‘최우수’ 수상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3년 연속 대상에 이어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는 2019년(2018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5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율, 체납처분, 체납압류 및 범칙사건 조사 등 6개 항목 19개 지표로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으며 광주시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그동안 체납 징수를 위해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압류와 가택 및 사업장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재산을 은닉해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세 면탈 혐의자를 조세처벌범으로 고.. 더보기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안정적 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방세 중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로 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여부 ▲탈루·은닉여부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4년이 지난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납부한 자료에 대해 성실도 분석표 및 무작위 표본자료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