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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기남부청, 비번날 지하철 강제추행범 검거한 열혈순경 경기남부청, 비번날 지하철 강제추행범 검거한 열혈순경김태리 순경, 절도범·폭행사범·강제 추행범 검거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치안정감 허경렬)은 지난 1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비번날 서울에서 볼일을 보고 지하철을 이용 집으로 귀가 중 전동차 내에서 여성 추행범을 검거한 지역경찰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2월9일 21시20분 경 수원중부서 화서문 지구대에 근무하는 김태리 순경(25세, 남)은 이날 비번일을 맞아 서울에서 개인일을 마치고 안양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 4호선(서울 당고개-시흥 오이도행)을 이용하여 귀가 중이었다. 전동차 내에서 젊은 남성 A씨가 피해 여성 B씨 뒤로 다가가 불필요하게 밀착하면서 두리번거리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더보기
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최다 접선장소 지하철 역 순찰․홍보 강화 경기남부청, 보이스피싱 최다 접선장소 지하철 역 순찰․홍보 강화피해자 속인 후 직접 만나 돈 건네받는 대면편취 보이스피싱↑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전화 등 전기통신수단을 활용해 피해자를 속여 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중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편취하는 유형의 대면편취 보이스피싱의 최대 발생 장소는 어딜까? 경기남부경찰이 지난해 수사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사례 248건을 분석한 결과 지하철 또는 전철 역 주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역 등이 110건으로 전체 분석 대상 범죄 중 44.4%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학교 주변 58건(23.4%), 노상 46건(18.5%), 카페 21건(8.5%), 기타 13건(5.2%) 순이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찰의.. 더보기
서울청, 지하철 패딩 손괴 의심사건’오인신고로 마무리 서울청, 지하철 패딩 손괴 의심사건’오인신고로 마무리서울 지하철경찰대, 신속한 수사로 시민 불안 해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 지하철경찰대에서는 지난달 31일 인천 지하철에서 여성의 롱패딩을 누군가 칼로 훼손했다는 보도와 관련 인천 남동서와 공조하여 내사를 진행한 결과 오인신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성의 동선 CCTV 추적 결과 이미 집에서 나설 때부터 옷이 찢어져 있었으나 이를 오인하여 신고한 것이다. 보도 직후 관련 트위터 게시글이 삭제되어 댓글에 있던 유사 사례들에 대한 추가 수사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른 영향으로 최근 유사 사례 2건이 추가로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들이 지하철 이용 중 패딩을 누군가가 찢었다는 내용으로 이 또한 확인 결과 모두 오인 신고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