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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협의회

경남청, ‘직원협의회 관서별 대표자 회의’ 개최 경남청, ‘직원협의회 관서별 대표자 회의’ 개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9월30일 오전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직원협의회 관서별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직원협의회는 경찰관 중 조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경감 이하 직원 및 일반·계약직 공무원들이 권익보호를 위해 이들의 대표들로 결성한 단체로 전체 경찰청 직원 6700여 명 중 2400여 명인 37%의 직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현재 경남경찰청 직원협의회는 내부 직원들의 여론을 대변하며 여상규 국회 법사위원장과의 면담, 자치경찰제 경남도 준비사항에 의견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직원협의회 관서별 대표자 회의는 전국 최초 직원협의회의 대토론회, 관서별 대표자 워크숍 개최에 이어 여섯번째 개.. 더보기
부산청, 직원협의회 출범…울산·대전·경남지방경찰청에 이어 네번째 부산청, 직원협의회 출범…울산·대전·경남지방경찰청에 이어 네번째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 직원협의회(현장활력회의)가 10일 오후 부산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울산·대전·경남지방경찰청에 이어 4번째로 출범한 부산경찰 직원협의회는 내부 소통·견제를 위한 기구로, 경감 이하 경찰관과 6급 이하 행정관·주무관 등 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산경찰청 산하 15개 경찰서 직원협의회 대표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부산 수영구)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부산 북.강서구 갑) ▵여정섭 부산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신쌍수 경찰청 국가공무원노조위원장 ▵정지한 경찰청 주무관노조위원장 ▵공웅조 부산KBS노조위원장 ▵김동하 국제신문노조위원장 ▵류.. 더보기
부산 서부서, 노조 성격 띤 ‘직원협의회’ 출범 부산 서부서, 노조 성격 띤 ‘직원협의회’ 출범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 내 최초로 노조 성격을 띤 ‘직원협의회’가 만들어진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서구 서대신동 서부경찰서 6층에서 직원협의회 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직원협의회를 본격 출범시킨다. 경찰공무원은 관련법에 따라 노조 조직이 금지돼 노조 ‘형태’인 직원협의회를 구성한 것이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 1998년 해당 법령이 시행되면서 공무원 노조인 ‘직장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다. 경찰 직원협의회는 2017년 9월 울산경찰청에 처음 만들어졌다. 이어 대전경찰청·경남경찰청에서 조직됐으며 부산 경찰에서는 서부경찰서가 처음이다. 서부경찰서 직원협의회 가입 대상은 경감 이하 경찰관과 일반 행정관이다. 가입대상 357명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