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청, 청사 앞뜰 ‘안병하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 전남청, 청사 앞뜰 ‘안병하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경찰청(청장 최관호)은 민주·인권 경찰의 표상인 故 안병하 치안감의 위민정신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기억하며 공유하자는 의미로 지방청 앞뜰을 ‘안병하 공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제39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월17일 故안병하 치안감, 故이준규 총경 및 함평경찰서 순직경찰관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병하 공원’ 명칭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자는 내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름을 정했다. 그 취지에 걸맞게 시민들이 언제라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그늘이 되길 바라는 전남경찰청 직원 모두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