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딸기 수확체험농장 운영해 체험학습·농가소득 제고 일거양득
광주시, 딸기 수확체험농장 운영해 체험학습·농가소득 제고 일거양득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수확체험이 가능한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소득 제고와 체험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시는 고설식 양액베드 시설에 벌 수정을 활용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딸기를 생산하는 주몽농장, 향아딸기농원, 숲속에딸기농장(이상 남종면), 성인농장, 맛다냐농장, 율봄농업예술원(이상 퇴촌면), 혜일농원(장지동), 미소딸기체험농장(도척면) 등 8곳에서 딸기수확 체험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씀메골농장(오포읍)은 2월부터, 참좋은 딸기농장(퇴촌면)은 3월부터 수확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비는 1인당 1만2천원부터 1만5천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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