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신대, 운영이사회 폐지론 확산돼 총신대, 운영이사회 폐지론 확산돼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총신대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운영이사회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대신 법인이사회를 강화하여 교단내 3구도로 10명씩 30여명의 이사를 세워 총신을 위해 재정 기부를 하도록 하자는 방안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영이사회 폐지론에 불이 댕겨진 이유 중의 하나는 운영이사회의 재정 그 씀씀이가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가령, 지난 총신 사태 때 운영이사회는 사학법을 무시하고 아무 효력도 없는 총장을 선출하느라 각종 회의비, 선거 준비비 등으로 최소한 3천만원 이상을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운영이사회 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전체회의에서 슬그머니 통과하여 신대원 원우들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2억여원을 주는 선심을 쓴 것도 신중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