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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서해5도 해상 수호’ 최신형 50톤급 특수기동정 2척 진수 해양경찰, ‘서해5도 해상 수호’ 최신형 50톤급 특수기동정 2척 진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3일 오후 휴먼중공업㈜(경남창원 소재)에서 특수기동정 2척에 대한 통합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도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허성무 창원시장, 문승욱 경상남도경제부지사 등 해양경찰 관계자와 경남지역 각계 주요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수한 특수기동정 2척은 서해5도 해역 불법외국어선 단속 작전 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건조되었다. 주요제원으로는 배수톤수 50톤, 길이 24.7m, 폭 5.2m, 승선정원 20명, 주기관 2대와 워터제트 방식(물을 흡입하여 분사하는 방식) 추진 장치 2대가 설치되어 있어, 최대 40노트(시속 약 74km)의 속력을 낼 .. 더보기
해양경찰,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 동해해역 지킨다!” 해양경찰,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 동해해역 지킨다!” ▲해상 시운전 중인 형사기동정(사진제공=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동해해역의 치안을 책임질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이 속초해양경찰서에 배치됐다. 25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연근해 해상치안 수요를 담당하고 각종 범죄 예방·단속에 나설 최신형 50톤급 형사기동정(P-117정)이 속초해경 전용부두에 배치됐다. P-117정은 23년 간 해상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해 1월 운항 정지된 25톤급 함정의 임무를 대체하기 위해 2년 5개월에 걸쳐 준공됐다. 선박 수주량 감소와 구조조정 등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조선관련 업체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국내 업체를 선정해 건조작업을 진행했다. 길이 28.7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