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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충북청,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특별단속 추진 충북청,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특별단속 추진 ▲사진제공=충북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에 따른 홍보·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한달간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시행(9월28일)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동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될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며 13세 미만의 아동이면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조기 정착과 공직자 솔선수범을 위해 우선 공공기관 출입차량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작으로 대중교통과 어린이 통학버스 등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실제로 12 4일 2시간.. 더보기
충북청, 음란물 유포 웹하드 운영자 등 18명 검거 충북청, 음란물 유포 웹하드 운영자 등 18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 사이버수사대(사이버성폭력수사팀)는 사이버성폭력 8월13일부터 11월20일까지 100일 집중단속 기간 동안 파일 공유사이트의 일종인 웹하드를 통해 음란물을 유통한 ○○웹하드 업체 대표, 관리팀장, 프로그래머, 헤비업로더 등 음란물 유포 사범 18명을 검거, 그 중5명을 구속했다. 이번 사이버성폭력 사범 집중단속은, 웹하드 업체가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 공유로 주요 수익을 거두고, 음란물 헤비 업로더에게 혜택을 주며 관리하는 일명 ‘웹하드 카르텔’을 근절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웹하드에 가입한 회원들이 직접 음란물을 게시․유통하는 방식에서 보다 진화된 웹하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