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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기후 취약계층 맞춤 프로젝트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기후 취약계층 맞춤 프로젝트 진행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원)가 기후 취약계층 맞춤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공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 취약계층 맞춤 프로젝트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하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하계 사업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가구를 중심으로 창문, 현관문에 대한 방충망을 제작·설치하고 쿨 스카프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관내 5개 읍·면·동 14가구를 비롯해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천받은 11가구 등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창문이나 방충망 설치가 제.. 더보기
광주시, 취약계층 청년에 희망 사다리 놓는다 광주시, 취약계층 청년에 희망 사다리 놓는다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희망 잡클래스(Job Class)’ 시행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 대상 컨설팅·훈련 지원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 잡클래스(Job Class)’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 잡클래스 사업은 저소득 빈곤층 청년을 비롯해 가족,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맞춤형 일자리 복지지원 사업으로,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연계하는 광주만의 복지정책이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의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광주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비전 컨설팅, 가족코칭 등 취업의욕 고취 프.. 더보기
광주시보건소, 취약계층 가구에 황사 마스크 배부 광주시보건소, 취약계층 가구에 황사 마스크 배부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집중운영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에 이어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택과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집중 운영은 해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외출 후에는 깨끗이 손을 씻는 등 유의사항과 초미세먼지 주의보 등 발령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알레르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