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장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청, 여성 취약장소 주변 특별방범활동 추진 부산청, 여성 취약장소 주변 특별방범활동 추진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은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31일까지 여성1인 거주 원룸 주변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은 스마트국민제보와 도보순찰,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수집한 여성불안 장소를 대상으로 각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현장정밀진단 실시, 여성불안 취약장소 92곳을 최종 선정했다. 경찰은 여성불안 취약장소에 대해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나눠 방범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즉시 시행이 필요한 지역은 특별순찰구역으로 선정해 취약시간대에 경찰관기동대, 의경중대 등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방범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와 협업해 여성불안 취약장소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