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클럽 등 대형 유흥업소 불법행위 집중단속 추진
경찰청, 클럽 등 대형 유흥업소 불법행위 집중단속 추진 65개소 267명 검거 (구속 3명), 불법영업수익금 9,700만원 압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2월25일부터 4월14일까지 7주간 클럽 등 대형 유흥업소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해 65개소 267명을 검거하고 그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입건자 가운데는 업주가 업주 103명, 종업원 48명, 성매매여성 92명, 성매수남성 23명, 건물주 1명 순이었다.특히 4월 11일, 12일 양일 간 전국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14건 55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불법영업수익금 9,700만원을 압수했다. 단속된 업소 중에는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같은 건물 또는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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