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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해 7번째 태풍…해양경찰 선제적 대비태세 돌입 올해 7번째 태풍…해양경찰 선제적 대비태세 돌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1일 오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탁’은 1일 밤부터 제주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80hpa의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면서 3일 새벽 목포 인근으로 상륙하여 남부내륙을 통과한 후 같은 날 저녁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조기 기간(9월30일 ~ 10월 2일)과 겹쳐 태풍 내습시 서해안과 남해안 일대에 월파 및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 지휘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선제적으로 현장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등 피해예방 대책을.. 더보기
광주시, 철저한 대비로 태풍 ‘링링’ 강풍 피해 최소화 광주시, 철저한 대비로 태풍 ‘링링’ 강풍 피해 최소화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주시광고협회와 합동으로 태풍 ‘링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고물 정비 및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시와 협회는 태풍 ‘링링’의 강풍으로 인한 간판 추락, 파손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모든 현수막과 입간판에 대한 정비를 사전에 실시했으며 태풍 ‘링링’이 상륙한 7일 광고물 관련 민원 50여건에 대한 응급조치와 사후안내 등을 통해 시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파발교 인근 옥상간판이 강풍으로 인해 반파됐으나 시와 협회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또한, 시와 협회는 사후관리로 훼손된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취약간판에 대해 광.. 더보기
태풍 링링 북상, 해양경찰 비상근무 체제 돌입 태풍 링링 북상, 해양경찰 비상근무 체제 돌입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현장 대비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5일 오전 11시 차장 주관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현재 오키나와 서남서쪽 해상에서 세력을 키우며 북상 중이다. ‘링링’은 점차 이동 속도가 빨라져 6일 오전부터 제주 먼 바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태풍이 중심기압 950hpa의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면서 서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태풍의 우측반원에 놓인 우리나라 제주・남해・서해해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 지휘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안전관.. 더보기
“축제는 계속된다”…조직위 태풍 대비책 마련 “축제는 계속된다”…조직위 태풍 대비책 마련 8호태풍 ‘프란시스코’ 대비…이동시설 안전조치 및 빗물 배수상태 점검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를 관통하면서 대회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를 관통하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시설 이동 및 안전 조치에 나섰다. 조직위는 우선, 국제방송센터 부지 몽골텐트 6동을 철거하고 각 경기장 선수 이동 동선에 있는 몽골텐트 51동의 칸막이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 선수와 관람객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조성된 남부대 마켓스트리트도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휴게 .. 더보기
해양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사고예방 총력 해양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사고예방 총력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 전국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호 ‘프란시스코’는 지난 달 20일 남해안으로 상륙하여 한반도를 관통한 제5호 태풍 ‘다나스’와 세력과 크기가 비슷한 수준이다. 한반도로 북상할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다나스’ 내습 때와 같이 남・동해안과 경남・강원도 일대에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해양경찰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출어선은 안전 항포구로 미리 대피시키고, 장기투묘‧감수보전 선박의 경우 닻을 내리고 정박을 .. 더보기
제주서부서 한림파출소­한림생활안전협의회 합동 하천정비작업 실시 제주서부서 한림파출소­한림생활안전협의회 합동 하천정비작업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서부경찰서 한림파출소(소장 송종현)에서는 7월21일 새벽부터 제주시 한림읍 월림교 일대에서 한림생활안전협의회 위원 25명과 함께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하천 주변에 대한 정비‧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크레인과 포크레인을 비롯한 중장비를 동원하여 수풀제거 및 쓰레기 수거작업 등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였다. 앞으로도 한림파출소에서는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파출소-협력단체 간 공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경북청,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경북청,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통제에 대비하여 6월24일부터 7월3일까지 도내 도로 침수 취약구간 24개소를 선정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경찰, 지역별 지자체, 국토관리사무소 등 191명이 참여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도로침수, 낙석 발생 시 차량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등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지역 순찰 강화로 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