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장통합·예장합동, 한 교단서 둘로 나뉜 후 60년 만에 연합 예장통합·예장합동, 한 교단서 둘로 나뉜 후 60년 만에 연합 남북문제, 한·일 갈등 위기 속 연합기도회로 국가 미래 위한 협력 결의 다져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합동이 교단 분열 60년 만에 처음으로 총회 차원의 연합 기도회를 열었다.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한 장로교(합동·통합) 연합 기도회’로 명명된 예배는 9월1일 오후 안양 평촌교회(담임 림형석 목사)에서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예배는 태극기를 앞세우고 예장통합과 예장합동 깃발 뒤로 양 교단 임원들이 입장하며 시작됐다. 성시 교독은 시편 133편이었다. 2000여 성도들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를 낭독했다. 예장통합 총회장인 림형석 목사는 “한국 장로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