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청, 공·폐가에 드론 투입 치안감시망 확대 울산청, 공·폐가에 드론 투입 치안감시망 확대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경찰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손을 잡고 각종 범죄 및 화재 등에 취약한 재개발지역 공·폐가에 드론을 투입시켜 치안감시망을 확대한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석현)과 협업을 통해 중구 B-05(복산동)재개발 지역에 드론을 투입시켜 치안 취약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기로 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안전지도를 제작해 공·폐가 철거가 완료될 때까지 각종 범죄 예방과 주민 불안감 해소에 활용할 계획이다. 드론 촬영에 앞서 울산경찰과 재난안전연구원, 중구청은 실무회의를 통해 드론 촬영 방법과 일정, 안전지도 제작과 활용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먼저 3일부터 드론 항공사진 촬영과 현장 모니터링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