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경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청,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에 따른 단속강화 충북청,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에 따른 단속강화보이스피싱 피해예상에 따른 충북 도민의 세심한 관심과 경계·주의 필요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설 명절을 전후한 시기에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어 전 도민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 전화금융사기 특별경보를 발령하여 보이스피싱에 엄정 대응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현황은 도내 2018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현황은 총 722건(전년대비 23.6%↑)이 발생하였고 피해금액은 약 76억원(전년대비 32.8%↑)으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금리인상, 가계대출 수요 증가를 악용,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을 해 주겠다며 접근하는 ‘대출사기’수법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찰·검찰·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