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복군 출신 경찰관 경찰 최고위직으로 특채됐던 사실 밝혀져 광복군 출신 경찰관 경찰 최고위직으로 특채됐던 사실 밝혀져 김구 선생 서거 2달 전 하사받은 친필 서예작품도 확인돼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광복군 출신 경찰관들이 당시 경찰 2번째 고위직이던 경무관으로 특채됐었던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간 경찰청은 광복 이후 경찰에 입직한 독립운동가 출신들을 발굴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광복군 출신 김용, 이일범 경무관은 당시 치안국장 바로 아래 계급인 경찰의 2번째 고위직으로 특채된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경찰청이 독립운동가 출신 상당수가 경찰간부급으로 특별채용 되었던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지만, 통상 경찰서장급인 총경・경감이나 경위급 간부였는데 이보다 고위직으로까지 특채된 것은 이번에 처음 밝혀진 사실이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