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의점

서울 도봉서, 알바생으로 위장취업 편의점 9곳 돌며 계산대 턴 30대 구속 서울 도봉서, 알바생으로 위장취업 편의점 9곳 돌며 계산대 턴 30대 구속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과 경기도 일대 편의점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뒤 계산대에서 금품 1천2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덜미를 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한모(36) 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서울 강북구, 도봉구와 경기 포천, 화성, 의정부 일대 편의점 9곳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뒤 계산대 금고에 있는 현금과 상품권 등 총 1천26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편의점 점주들이 야간에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 힘든 점을 악용해 "야간에 근무할 수 있다"며 공손하고 성실한 태도를 보여 점주들을 안심시킨.. 더보기
경찰, 편의점 범죄예방활동 강화 추진 경찰, 편의점 범죄예방활동 강화 추진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버튼누름식ㆍ화면터치식’으로 112ㆍ182신고가 가능한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연이은 편의점 강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편의점 강도 발생사례와 지난 3년간 경찰에 접수된 사건(269건)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았다. 인적이 드문 ‘자정~06시’에 대부분 범행이 이루어졌고(69.5%),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이 주된 범행대상(40.5%)이었다. 이에 경찰청은 새벽ㆍ심야시간에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위주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각 편의점의 범죄취약여부를 점검한 후, 취약점이 확인된 점포를 위주로 집중 .. 더보기
경북청, 편의점 강도 피의자 검거 경북청, 편의점 강도 피의자 검거 [경찰기독신문]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1월13일 구미시 ○○동 소재 편의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후 현금 38만원 등을 강취한 혐의로 A씨(16세)를 검거했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A씨가 범행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택시 관계자들과 협조하여 이를 추적하는 한편, 택시의 이동 지역 관할 경찰서와 공조수사하여 서울시 양천구 소재 노상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pcn25@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