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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총신대, 운영이사회 폐지론 확산돼 총신대, 운영이사회 폐지론 확산돼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총신대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운영이사회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대신 법인이사회를 강화하여 교단내 3구도로 10명씩 30여명의 이사를 세워 총신을 위해 재정 기부를 하도록 하자는 방안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영이사회 폐지론에 불이 댕겨진 이유 중의 하나는 운영이사회의 재정 그 씀씀이가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가령, 지난 총신 사태 때 운영이사회는 사학법을 무시하고 아무 효력도 없는 총장을 선출하느라 각종 회의비, 선거 준비비 등으로 최소한 3천만원 이상을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운영이사회 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전체회의에서 슬그머니 통과하여 신대원 원우들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2억여원을 주는 선심을 쓴 것도 신중하지 .. 더보기
한교총, 국가인권위원회의 낙태죄 폐지 의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한교총, 국가인권위원회의 낙태죄 폐지 의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낙태죄와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소원(‘2017헌바127’ 형법 제269조 1항 등)에 대하여 “낙태한 여성을 형법 제269조 제1항에 따라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자기 결정권, 건강권과 생명권, 재생산권 등을 침해하는 것임을 확인한다”고 결정하여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것은 국가의 안정적 유지와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가체제의 기본원칙을 망각한 처사로서, 국민이 준 권한의 남용이며 국가기관의 독선적 행태임을 지적하며 반성을 촉구한다. 작금의 국가인권위원회는 국민 개개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본질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것보다, 조직원들의 신념에 따라 그것을 정당화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찾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