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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축제는 계속된다”…조직위 태풍 대비책 마련 “축제는 계속된다”…조직위 태풍 대비책 마련 8호태풍 ‘프란시스코’ 대비…이동시설 안전조치 및 빗물 배수상태 점검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를 관통하면서 대회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를 관통하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시설 이동 및 안전 조치에 나섰다. 조직위는 우선, 국제방송센터 부지 몽골텐트 6동을 철거하고 각 경기장 선수 이동 동선에 있는 몽골텐트 51동의 칸막이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 선수와 관람객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조성된 남부대 마켓스트리트도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휴게 .. 더보기
해양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사고예방 총력 해양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사고예방 총력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 전국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호 ‘프란시스코’는 지난 달 20일 남해안으로 상륙하여 한반도를 관통한 제5호 태풍 ‘다나스’와 세력과 크기가 비슷한 수준이다. 한반도로 북상할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다나스’ 내습 때와 같이 남・동해안과 경남・강원도 일대에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해양경찰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출어선은 안전 항포구로 미리 대피시키고, 장기투묘‧감수보전 선박의 경우 닻을 내리고 정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