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청, 태풍 ‘미탁’ 피해복구에 ‘휴일반납’ 총력 지원 강원청, 태풍 ‘미탁’ 피해복구에 ‘휴일반납’ 총력 지원 강릉・삼척・동해경찰서 가용경력 최대 동원 지원활동 나서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청장 김재규)에서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수해가 발생한 강릉・삼척지역에 경찰관들이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강릉지역은 침수 피해 지역인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 강릉경찰서 경찰관, 타격대 대원 등 120여 명이 식당 및 숙박시설의 가구·가전제품 나르기, 흙탕물로 범벅이 된 장판·벽지 뜯어내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삼척지역은 근덕면 초곡리 일대에서 삼척경찰서․동해경찰서 경찰관, 기동3중대 등 150여 명이 도로변 및 건물 주변 토사를 제거하며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해경찰서에서는 인접지역인 삼척지역 수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