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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장총, 회원교단 신임 총회장·취임감사예배 드려 한장총, 회원교단 신임 총회장·취임감사예배 드려 “이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 될 것”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 김고현 목사) 회원교단 신임 총회장 및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동대문에서 드리고, 혼탁한 이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부회장 이재형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육순종 목사(기장 총회장)의 기도와 부회장 원형득 장로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 5:13-17), 전상원 연주자의 ‘Amazing grace’ 색소폰 연주, 제34대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란 제하의 설교, 제29대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채영남 목사는 광.. 더보기
한장총,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학술포럼 개최 한장총,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학술포럼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4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한국장로교지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로교의 날’을 기념예배 및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대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국장로교회는 130여 년간 많은 성장을 했고, 대한민국 각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의 상황이 매우 어려워진 것 또한 사실”이라며 “이런 때에 한국장로교회는 다시 일어나 개혁의 횃불을 들어야 한다”고 외쳤다. 송 목사는 “‘장로교의 날’을 통해 한국장로교회 지도자들인 우리들이 먼저 하나 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소원한다”며 “장로교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