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검거작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청, 인터폴과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 착수 경찰청, 인터폴과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 착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인터폴과의 공식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 사무총국· 인터폴 회원국 국제공조 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 참석자는 물론 전국 지방경찰청 국제공조담당자 및 관계기관(법무부·외교부·신남방특위) 및 주한공관 등을 포함하여 총 70여 명이 참석한다. 경찰청은 인터폴과 공동주관기관의 자격으로 본 회의를 기획하며, 인터폴 회원국 중에서도 정부의 신(新)남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아세안(ASEAN) 회원국 등을 중심으로 작전에 착수했다. 해당 국가들로 도피한 국외도피사범에 대한 정보를 공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