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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전남청, 원활한 물류 이동 위한 산단 항만 입주업체 간담회 개최 전남청, 원활한 물류 이동 위한 산단 항만 입주업체 간담회 개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함께 잘사는 경제’를 위하여 원활한 물류이동에 도움을 주고자 산업단지, 항만 등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2월21일 여수경찰서와 광양경찰서에서 여수ㆍ광양 산단 기업체 및 항만공사, 시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와 한 자리에 모여 산단 주변 교통 시설물 개선과 교통경찰 배치 여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에 이어 산단 입주 업체와의 간담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경찰·지자체·기업체 및 교통 전문기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여 실효성 있는 교통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해양청, 항만 내 폭발 위험물 적재 컨테이너 불법 야적한 업체 검거 해양청, 항만 내 폭발 위험물 적재 컨테이너 불법 야적한 업체 검거 ▲위험물 컨테이너 보관장소 [경찰기독신문] 인천항 내 컨테이너 터미널 업체들이 컨테이너 보관료를 줄이기 위해 편법으로 운영하고, 항만 부지를 재 임대해 준 사실이 해양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인천항 내 A업체 등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업체들이 폭발 위험물이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소방서장이 지정한 옥외저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일반 컨테이너와 함께 보관한 혐의(위험물안전관리법위반)로 각 업체 대표, 전․현직 위험물안전관리자 A업체 대표 P모씨(62세) 등 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836회[A업체(13회), B업체(239회), C업체(374회), D업체(21.. 더보기